1929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설립자인 존 그레샴 메이첸 박사는 피상적이고 관습적인 교육이 아닌 그리스도 중심의 깊이 있는 신학 교육을 제공할 것을 맹세했습니다. 90 여 년이 지난 오늘날, 우리는 여전히 그 사명에 신실하게 헌신할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모든 뜻'을 가르침으로써 여러분을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개교 100주년을 바라보며 웨스트민스터 신학교는 전 세계로 사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와 함께 세계 교회를 섬기고자 웨스트민스터 신학교는 언어와 지역을 뛰어넘어 하나님의 영원한 말씀을 전하는 사명을 위해 다양한 한국어 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그리스도만을 붙잡을 것입니다."
이것은 100여년 전에 웨스트민스터 신학교를 창립한 존 그레샴 메이첸 박사가 한 말로 웨스트민스터의 신념에 충실하게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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